하트-하트재단과 LG유플러스가 함께하는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제작 활동
--- 하트-하트재단과 LG유플러스는 2017년 ‘1팀(1지점)1나눔’으로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역사 점자팝업북”을 임직원과 함께 제작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1차로 ‘삼국시대-점자 팝업북’ 350권을 제작하였습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아동들이 신나서 책 읽을 것을 생각해 더 열심히 정성들여 만들었다며, 시각장애아동들이 책을 통해 즐거운 상상을 하고 더 넓고 다양한 세상을 만나서 큰 꿈을 갖고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LG유플러스 임직원들은 봉사활동으로 9월부터 2차 ‘특별한 도서’ ‘조선시대-점자 팝업북’제작에 매주 참여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과 LG유플러스는 2017년 약 700권의 특수도서를 제작하여 전국 14개 시각장애학교에 배포되어시각장애아동 개별 학습교재로 지원되며, 전국 38개소의 점자도서관과 국내 공공도서관 등에 기부 될 예정입니다. 시각장애아동이 책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출처 : 하트하트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