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 캄보디아 지부는 지난 7월부터 씨엠립 지역에서 새로 채용된 23명의 정부 보건인력을 대상으로 기초 안보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기초 눈 검사, 주요 안질환, 검안도구 사용법 등 기초 안보건 전문가가 되기 위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막 첫 걸음을 뗀 새내기 보건인력들은 아직 서툴고 경험이 없어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데 어려움을 느꼈지만,
교육을 수료한 후 지역주민들에게 안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수적인 지식을 습득하게 되어
들뜬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17년부터는 신규 채용된 보건인력에게도 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의 안보건 인력 양성을 통한 실명예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각 지역의 보건소에 돌아가 안보건 기초 전문가로서 활약할 새내기 보건인력들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