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함께하는 

영유아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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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법이 개정됨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도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의무화가 되어, 교육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에서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부터 성동광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장애이해교육 진행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한번 가볼까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은 특별한 점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영유아들에게 인기있는 캐릭터 로보카 폴리와 함께하는 교육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합니다. 

선생님의 질문에도 손을 번쩍번쩍! 발표도 정말 잘합니다. 

아이들이 집중력 있게 교육을 듣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직접 찾아가 연주와 노래로 

아이들과 소통하며, 함께 활동하는 교육입니다.

아이들은 노래가 나오자마자 신나게 부릅니다. 

김동균 인식개선강사도 연주에 맞춰 아이들이 신나게 노래부르니 

본인이 더 신나게 교육을 진행합니다. 

“우리 모두 다르지만, 함께 놀 수 있어요!”

마지막 메시지와 함께 교육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에 즐겁게 참여하여, 

인식개선강사들도 행복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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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도 비장애인, 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하트해피스쿨은 계속 진행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주세요. 

[출처 : 하트-하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