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초등학교 기반의 안질환 및 트라코마 예방 사업 |
“우리학교에 안보건 아웃리치 팀이 방문하였어요.”
--- 탄자니아 초등학교 안검진
하트-하트재단은 탄자니아 아동의 안보건 증진을 위해 초등학교 기반의 안보건 교육, 안과 검진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9일, 안보건 의료진으로 구성된 아웃리치 팀의 미탐보(Mitambo)와 음노모(Mnomo) 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2018년도 초등학교 안검진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안검진을 받기 전에 등록하는 아이들 & 기초 안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시력검사를 하는 아이들
안경을 맞추기 위해 렌즈 교정 검사를 하고 있는 학생
안검진이 끝나고 각자 검사 결과에 따른 처방을 받은 아이들
탄자니아 시골 대부분의 아이들은 흙먼지와 물 부족으로 안질환에 보다 쉽게 노출됩니다. 또한 안질환이 발생해도 가까운 곳에 의료시설이 없거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탄자니아 초등학교 기반의 안질환 및 트라코마 예방 사업을 통해 음트와라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눈을 지키고 꿈을 키울 수 있길 기대합니다.
탄자니아 초등학교 기반의 안질환 및 트라코마 예방 사업은 록시땅(L’Occitane)의 지원으로 초등학교를 기반으로 안보건 교육, 안과 검진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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