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가 함께하는 

영유아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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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속된 7월에도 영유아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유치원 4개소를 찾아갔습니다. 

전문강사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의 멋진 조합으로 

배움과 재미가 가득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을 진행했습니다.  

“옆 친구와 나와의 다른점을 찾아볼까요?”

전문강사의 질문에 여기저기서 대답이 나옵니다. 

“저는 머리가 길어요. ○○이는 짧아요.”

“△△이는 저보다 눈이 커요.”

아이들은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르지만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할 때 

사이좋게 놀 수 있음을 다시한번 이야기합니다. 

“반짝 반짝 작은별 ♪ 아름답게 비치네 ♬♩”

누구의 목소리일까요? 

유치원 아이들이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의 연주에 맞춰 

맑고 어여쁜 목소리로 노래를 부릅니다.

노래는 서로의 벽을 허물고 함께 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어줍니다.

“우리 모두 다르지만, 함께 놀 수 있어요!”

신나고 즐거웠던 교육을 마지막 메시지와 함께 마무리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에 즐겁게 참여하여, 

전문강사와 발달장애인 인식개선강사들은 행복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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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행복한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은 계속됩니다.

 비장애인, 장애인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세요. 

[출처 : 하트-하트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