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 및 소외계층 지원 활동 홍보 3월 27일, 하트-하트재단에서는 ‘2019년 하트서포터즈 1기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 다. 하트서포터즈는 비영리분야 홍보 매체가 다각화됨에 따라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하트-하트재단의 활동을 대학생의 다양한 시각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출발했 습니다. 2019년 3월 27일 ~ 12월 27일까지 진행될 하트서포터즈는 기부문화, 국제 개발협력, 사회공헌, 비영리 마케팅 분야 등에 열정이 있고, 실무경험을 하고 싶은 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모집이 이루어졌습니다. 5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화면접 심사를 실시한 결과, 나눔의 실천에 적극적 인 20명의 서포터즈 단원이 최종 선발되었습니다. 다양한 전공과 경험, 가치관을 가 진 이들이 ‘하트서포터즈’라는 공통점으로 모여 하트-하트재단과 시민들의 교두보 역 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이날 행사는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사무총장, 나눔사업본부 최혜진 본부장 및 서포 터즈 학생 20명 등이 참석하여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하고자 하는 선언과 하트-하 트재단 소개, 하트서포터즈의 역할과 각오를 다지는 위촉장 수여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추후 월 1회 정례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활동에 대한 슈퍼비전을 제시하고, 비영리재단의 이해, 사회복지 대상자에 대한 접근방법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 획입니다. 단순한 대학생 대외활동을 넘어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동행하는 하트서포터즈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하여 다양한 기회의 장, 배움의 장을 마련 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하트-하트재단 내 1층 홍보실을 하트서포터즈 전용 공간으 로 마련함으로써 재단과 서포터즈 사이의 벽을 낮추었습니다.
하트서포터즈 단원으로 위촉된 한 학생은 “10개월 간 서포터즈 활동에 끝까지 참 여하여 하트-하트재단의 비영리 활동을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에 대한 인식 을 개선하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올해 1기를 시작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하트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기부문화와 국제개발협력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하고, 주요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온·오프 캠페 인을 기획 및 추진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