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3일(목) 유니버설아트센터 대극장에서는
하트-하트재단과 대원제약이 함께하는
발달장애인 음악교육 지원을 위한 나눔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대원제약은 임직원으로 구성된 대원하모니 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교육비로 후원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
대원제약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 가야금 앙상블 ‘지금’ 등이 출연하여
발달장애 플루티스트 김동균 단원과 대원하모니가 함께하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퍼커셔니스트 유용연 단원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마림바 협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는데요,
활발한 공연 활동을 이어가며 최근 복면가왕 출연으로
다시 한 번 인기 역주행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 씨는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가수 이적 씨의 “말하는 대로”와 가수 윤복희 씨의 “여러분”을 불러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담긴 메세지를 전하였습니다.
특히 , 앵콜로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댄싱 퀸”을 불러
공연장의 열기를 더해주셨답니다 :D
홍지민 씨는 이번 공연을 통해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을 대하고 연주하는 단원들을 보며
자신이 더 큰 위로를 받았다는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