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현대백화점그룹은 2018년부터 음악적 재능이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꿈과 재능을 지원하고자

문화예술 인재양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8년 선발된 1기 장학생 10명이 끊임없는 연습으로 실력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모차르트 한국콩쿨 부문 1등 수상 및 독일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진출권 확보,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개최, 실기수석 등 다양한 성과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로는 김다연 장학생의 국내 주요 콩쿠르 2관왕 달성 소식이었습니다. 짝짝짝!

제 68회 이화경향콩쿠르 중등부 현악부문(바이올린) 1등!

제 24회 음악춘추콩쿠르 중등부 현악부분(바이올린) 1등!

“안정적인 경제적 지원으로 편한 마음으로 공부할 수 있었어요.”

“한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연주자가 되고 싶어요.”

세계적인 전문음악가를 꿈꾸는 김다연 학생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겠습니다.

2차 전공실기 및 심층면접 결과

총 14명의 문화예술 차세대 인재양성 2기 장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지난 6월 21일 금요일 하트-하트재단에서는 장학생 및 보호자 등이 참석하여

장학증서와 지원금을 전달하고, 앞으로의 각오도 다지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장학생들이 본 지원을 통해 음악가로 꿈을 실현해나갈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