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출처: SK이노베이션 스키노뉴스] 하트-하트재단과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꿈과 재능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로 3년차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GREAT MUSIC FEATIVAL(이하 GMF)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수상에 그치치 않고 많은 발달장애인 음악단체들이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공연할 수 있는 무대를 기획해오고 있습니다. 8월 27일, SK서린빌딩 21층 Thinking Stairs에서 SK구성원과 함께 “SK 토크 콘서트 at noon”이 진행되었습니다. ‘꿈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SK 토크 콘서트”의 주인공은 제1회 GMF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KAF(코리아아트빌리티 플루트앙상블)입니다. 그리고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인 김현숙씨가 재치 있는 입담으로 함께 참여해 아주 특별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자료출처: SK이노베이션 스키노뉴스]
KAF는 제1회 GMF에 참가했던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외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KAF와 SK구성원인 허지웅 사원이 함께 준비한 ‘고향의 봄’과 ‘도레미 송’ 합동공연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이 되었습니다. [자료출처: SK이노베이션 스키노뉴스] 카네기 홀에서 연주하는 게 꿈인 KAF 단원, 얼마 전 태어난 아들에게 좋은 아빠이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던 SK구성원 등 이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꿈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현숙 홍보대사는 발달장애를 가진 단원들이 조금은 느릴 수 있어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멋지다고 생각되었고 꿈을 꾸며 도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SK이노베이션과 하트-하트재단이 함께하는 이 연주를 통해서 장애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고 나아가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에 한 발 더 나아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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