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주)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함께 우즈베키스탄의 안보건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로, 지난 10월 19일(토)부터 23일(수)까지 부하라지역을 대상으로 안경캠프를 실시하였고, 특히 본 활동은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전문적으로 시력검사와 안경제작 및 배분 활동을 해 온 ‘세이브비전(Save Vision)’과의 협력으로 수행되었습니다.
약 4일 동안의 안경캠프를 통하여 굴절이상 등 시력에 문제가 있어 일상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들 약 900여 명이 기본적인 시력검사를 비롯한 교정시력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돋보기, 선글라스, 안경 등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우즈베키스탄을 위한 안보건 증진사업은 지속적으로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밝은 세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