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에서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0월 10일 ‘세계 눈의 날’, 대한안과학회가 지정한 11월 11일 ‘눈의 날’을 맞이하여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아주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 ‘특별한 도서’ 란? 시각장애이인 정보에 쉽게 접근·이용할 수 있도록 촉각, 점자, 음성으로 구성된 도서
10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7주 동안 매주 토요일 하트-하트재단에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손끝으로 전하는 의미있는 나눔!
시각장애이해교육부터 시각장애아동의 꿈을 키워주는 ‘특별한 도서’ 만들기 체험까지^^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아이가 장애에 대한 생각도 하고, 자기와 같은 또래, 동생 또는 언니, 오빠일수 있는 아이들이 보게 되는 책이라며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 아동- “핸드폰만 하던 아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시각장애아동에게 도움이 조금이나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중학생 학부모- “내가 만든 책이 시각장애를 가진 친구한테 보내진다고 하니 오늘 봉사활동이 보람이 많이 느껴졌어요.” -참여 중학생- “단순히 돈만 내는 것이 아니라 시각장애인에 대해 알고, 생각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부라 더 의미가 있네요. 또 참여하고 싶습니다.”
-초등학생 학부모- . . . .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하고, 의미있는 경험이었다는 후기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아주 특별한 손끝으로 전하는 나눔 시각장애아동의 꿈을 선물해줄 수 있는 의미있는 나눔! 추워진 날씨 아이와 엄마가 함께하는 나눔활동을 통해 온기나눔을 함께 해보면 좋겠습니다. 제작한 도서는 2020년 3월 신학기를 맞이하여 전국 시각장애학교, 점자도서관 및 국공립도서관 등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중앙도서관을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아동이 책을 통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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