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영원한 바이올린의 여제 정경화 선생님과 젊은 피아노 거장 김태형 님이 함께한 

<덕수궁 신년음악회>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전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습실을 방문해주신 정경화 선생님의 연주,

그리고 선생님과의 두 번째 만남이기에

더욱 기대하는 마음으로 음악회에 참여하였는데요,

두 연주자가 함께한 명품 협연은

추운 날씨에 얼었던 마음을 따스히 녹이며 정말 멋진 시간으로 남았습니다. 

공연이 끝난 뒤,

정경화 선생님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단원 한명 한명의 손을 잡고 기도를 해주시며

사랑스런 눈빛과 애정어린 마음으로 따뜻한 응원까지 더해주셨습니다.

단원들을 초청해주신 정경화 선생님, 김태형 선생님

그리고 뮤직앤아트컴퍼니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경화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응원을 마음에 품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