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1일(금) 하트-하트재단과 이랜드재단이 위기가정지원 및 사례 연계를 위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랜드재단은 제1경영이념인 ‘나눔’을 기조로 1992년 이랜드 재단을 설립하여
2002년부터 매년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랜드인큐베이팅 사업으로 40년간 위기 가정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도울 사람 이라면 누구든지 항상 돕는다”라는이념으로 나눔에 힘쓰고 있습니다.
협약을 맺은 하트-하트재단과 이랜드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국내 위기가정아동들에게
의료비, 생계비, 주거비, 교육비 등의 폭넓은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이날 협약식에 참여한 이랜드재단 김욱 국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 위기가정 아동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힘을 합쳐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이에 하트-하트재단 윤주희 총장은 “두 기관의 협력이 국내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며, 소외되는 이들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하겠습니다! 앞으로의 발걸음에 힘찬 응원을 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