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7년째 아프리카 및 국내 발달장애인 등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로 나눔을 실천해주고 있는 경성어패럴 세바스찬 골프웨어! 지난 상반기,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저소득층 노인과 사회 취약계층 및 아프리카 빈민촌 지역 주민을 위해 의류를 기부한데 이어, 수해 이재민을 위한 의류를 기부했습니다. 기부 의류는 지난 여름 8호 태풍 ‘바비’에 이어 9호, 10호 태풍을 거치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컸던 강원도 철원군의 발달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지원되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수해로 인한 주택 침수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이번 의류는 옷가지 마련 및 세탁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주)경성어패럴 김상순 대표는 “코로나19와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은 소외계층을 위하여 함께할 수 있는 일을 찾다 의류를 기부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지만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응원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혀주었습니다. 아름다운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성어패럴 세바스찬 골프웨어와 하트-하트재단의 따뜻한 나눔의 동행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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