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진행 한 알버트 AI수업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엉이와 달팽이를 닮은 알버트 로봇에게 직접 명령을 내려 움직여 볼 수도 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 설명을 시작으로 앱을 활용하여

알버트를 움직이고 재미있는 게임까지 응용하며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VR을 통한 가상현실세계 체험 수업에서는

삼성 SDS에서 기부한 노트북과 테블릿을 이용하여 가상현실 속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구현하고

각각의 인물들에게 명령어를 입력해 움직여보기도 했습니다. 

또한 테블릿의 가상현실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공간을 카메라로 비추면 현실공간을 바탕으로 한 가상현실이 구축되고, 

촬영한 평면의 종이과 사물이 테블릿 속에서 입체적으로 구현되는 모습을 보며 가상현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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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아동은 “TV에서만 보던 가상현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너무 궁금했었는데, 

수업을 통해 알게 되어서 너무 재미있어요!”라며 소감을 이야기 했고, 

수업을 함께한 지역아동센터장님은 “요즘 4차 산업혁명시대에 초등학생들에게 IT교육이 필수인데, 

더 많은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라며 앞으로의 기대를 전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