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과 메트라이프 생명은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특별한 도서*」 제작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언택트 봉사활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본사를 비롯하여 강원도,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수원, 울산, 영암, 익산, 제주, 청주 11지역 사업장 임직원과 재무설계사 및 고객이 함께 동참했습니다.  

* 특별한 도서란? 시각장애인이 정보에 쉽게 접근, 이용할 수 있도록 촉각, 점자, 음성, 큰글자로 구성된 도서

10월-11월 진행된 언택트 나눔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가족, 재무설계사, 고객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가 완성되었습니다.

특별히 제작봉사활동에 이어 배포활동에도 직접 참여해주셨습니다. 강원도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대구광역시립수성도거관, 부산광역시장애인복지관, 대전 행복한우리복지관, 제주도시각장애인복지관에 각 메트라이프 지점장 및 임직원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도서 제작에 임직원들과 직접 참여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재활과 교육의 기회를 넓히는 뜻깊은 활동에 동참하겠다.” -메트라이프생명 대성지점 이순자 지점장-

정성껏 제작한 특별한 도서는 전문가의 검수 후 시각장애학교, 국공립도서관 등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장애인도서관을 통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하트-하트재단은 2016년부터 시각장애아동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책 읽을 권리를 향상시키고자 다양한 국내기업과 협력하여 「특별한 도서(점자·촉각·음성도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에서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된 상황에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아 사회적 고립감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각장애아동에 대한 관심과 정서적 거리를 좁혀나가자는 취지에서 ‘마음과 마음을 잇는 언택트(비대면)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시각장애아동이 책을 통해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