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신가요? 지난 10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온택트 장애인식개선교육! 현재도 전국의 많은 학교들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 검암초등학교, 여수 중앙초등학교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주자들에게 특별한 편지를 보내주었습니다. 학생들로부터 전달받은 마음 따뜻한 편지를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여수 중앙초등학교] “저는 예전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장애인은 장애인답게 우리는 우리답게 살야아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장애인답게는 도대체 뭘까요? 전 오늘 알았어요. 그런 편견은 필요 없다는 걸” - 4학년 정○지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자기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오케스트라 연주자님들이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웠어요. 저도 연주자분들처럼 멋진 연주자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 앞으로도 좋은 연주 많이 해주세요~” - 5학년 김○빈 [인천 검암초등학교] “오늘 본 연주 너무 멋졌어요! 이 영상을 보고 멀게만 느껴졌던 장애인과 가까워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 3학년 홍○지 “연주를 잘하셔서 깜짝 놀랐어요. 계속 듣고 또 듣고 싶을 정도로 너무 잘하셨어요. 제가 들은 연주 중에서 가장 최고였어요!” - 5학년 정○온 인천 검암초등학교, 여수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의 진심이 담긴 편지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앞으로도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다름과 장애에 대해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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