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가오는 11월, 하트-하트재단과 정동1928 아트센터가 함께하는 <늘해랑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정동길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약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개최된 이번 공연은 하트스트링콰르텟 & 퀸텟, 하트플루트앙상블 등 하트앙상블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쌀쌀한 날씨 임에도 회차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객분들이 공연 현장에 함께해주셔서 가까이서 음악으로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트앙상블의 연주가 여러분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로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늘해랑 콘서트>를 위해 협력해주신 ‘정동1928 아트센터’ 관계자분들과 공연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