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음악으로 곡을 만들 때, 음악으로 소장하게 되었고 잘못하면 제거하고 다른 악기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참여자 안**
“이제까지 배운 클래식 음악이랑은 달라서 처음에는 낯설고 신기했는데 적응하고 배우다 보니까 정말 즐겁게 이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 참여자 송**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기대 이상으로! 전자음악으로 곡을 만들 때 매 순간이 반짝 반짝해요.”
- 참여자 임**
“전자음악 배우는 건 뭔가 신기한 느낌도 있는 것 같고 소중한 경험이었어요. 저 혼자 만드는게 쉽지 않았지만 멜로디를 딱 생각하고 리듬을 생각하면 저절로 작업이 잘 돼요.”
- 참여자 김**
마지막 10회차에는 융합예술교육 참여자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발달장애인 연주자분들이 직접 만든 디지털 음악을 발표회에서 선보였는데요. 디지털 음악에 맞춰 악기와 함께 발표를 하는 참여자도 있어 너무 멋진 발표회였습니다!
10회기의 전체 융합예술교육 과정과 발표회를 다음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융합예술교육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발달장애인 연주자의 분야가 국한되지 않고 잠재된 예술적 역량 향상과 창작예술의 세계를 확장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앞으로도 하트-하트재단은 발달장애인 연주자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