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CONCERT는 하트-하트재단이 ‘더불어 함께(WITH)’를 모토로 2013년 기획한 공연으로 2018년부터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8월 10일 수요일! 저녁 7시에는 ‘WITH 스트링’이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이동현, 현헬렌, 첼로 김가은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 아름다운 선율로 신한아트홀을 꽉 채웠는데요. 연주자들의 솔로 연주도 너무 아름다웠지만, 세 명의 연주자가 함께 한 앙상블 연주는 무대를 더욱 화려하게 장식해주었습니다.
연주자들과 토크하는 순서는 현헬렌, 김가은 연주자의 근황과 함께 음악에 대한 열정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동현 연주자는 본인의 연습일지를 공개했는데, 꾸준히 연습일지를 작성하는 좋은 습관으로 자신의 기량을 발전시켜나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세 연주자의 앞날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2022년 신한아트홀에서 진행하는 위드콘서트는 9월, 10월, 11월, 12월에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현장관람을 희망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공연문의) 02-430-2000 (내선 7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