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 청정원은 연말연시 전국 빈곤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청정원 선물세트 2010개를 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이라는 주제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한 이번 행사는 대상 청정원 임직원 등 170명이 참여했다.
또 연예인 자원봉사단 소속 배우 오윤아와 가수 박상민 등 연예인 10명이 참여하기도 했다. 이날 제작된 선물세트는 전국의 2010명 결식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