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신설동 대상㈜ 청정원의 사옥 광장에서 산타클로스 목도리를 두른 대상 청정원 임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상자를 만들었다.
이날 행사에는 청정원 박성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15명,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과 직원 30명을 비롯해 가수 박상민 등 연예인자원봉사단 10여명 등 170여명이 함께 연말연시에 전국의 빈곤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 선물을 정성스럽게 제작했다.
(주)청정원이 이날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 이라는 주제로 만든 선물세트는 올해를 뜻하는 2010개. 이날 현장에서 제작된 2010개의 결식아동돕기 선물세트는 곧바로 대형 택배차에 실려 전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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