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샤론이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1월 13일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 재단이 2006 미스코리아 선 박샤론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샤론은 지금까지 수차례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최빈국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으며 2009년 펴낸 자신의 저서 '상처는 별이 된다'의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는 기금으로 기부했다.
또 지난해 하트하트재단에서 진행한 전라도 지역의 결식아동 여름캠프에서 “희망 강연”을 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라남도 담양까지 한 걸음에 달려오는 등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