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 다음을 운영하는 다음 커뮤니케이션은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필리핀에 제6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에 접어드는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는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취지로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캄보디아, 네팔, 방글라데시, 베트남, 스리랑카 등에 차례로 학교를 건립하고 학생들을 후원하고 있다. 학교 신축 및 운영에 필요한 기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및 바자회 등을 통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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