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의 멤버 김규종이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나눔 활동을 시작했다.
김규종은 지난 겨울에도 이효리와 같은 그룹 멤버 허영생과 함께 동물 보호소에서 깜짝 봉사활동을 펼쳤었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다 적극적으로 돌려주기 위해 이번 홍보대사직을 수락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뮤지컬 `궁` 주인공인 황태자 역으로 캐스팅된 김규종은 뮤지컬 연습과 SS501 동료 멤버 허영생의 솔로 데뷔 앨범 피쳐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규종은 봉사활동에 대해 “그동안 공인이란 신분 때문에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이 창피해서 안 했던 적이 있었다"며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렇게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서 진심으로 설레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하며 팬들의 동참을 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