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현숙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9" 촬영 전, 뜻 깊은 봉사 활동을 하고 돌아왔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현숙 씨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미얀마에서 태국 매솟으로 이주한 미얀마 난민들에게 태양광램프를 나눠주는 봉사 활동을 다녀왔다고 5일 밝혔다.
김현숙 씨는 밤에는 빛이 없어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쓰레기장 마을에 전기 없이도 불을 밝힐 수 있는 태양광 램프를 전달해 미얀마 난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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