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지난 7월 서울, 춘천, 충주, 전라남북도에서 각 30개 지역아동센터의 600여명의 결식아동이 참여하는 '하트어린이합창대회'를 열었다. 각 지역대회에서 상을 받은 6팀은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특별 발표회에 참여하고 서울 투어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트하트재단은 2009년부터 전국 결식아동들에게 직접 조리한 저녁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합창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