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화), 분당 야탑에 위치한 할렐루야교회에서 전국 200여명의 결식아동들과 함께 아름다운 하모니를 전하는 “하트어린이합창페스티벌”을 실시했습니다.
특히, 합창활동은 미자립교회에서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성가 위주의 합창곡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이들은 복음성가의 가사를 부르면서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복음을 전하는 통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7월 21일부터 1000여명의 아이들이 참가한 3차에 걸친 지역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한 합창단(9팀, 200여명)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사랑의 하모니가 마음속 잔잔한 감동을 가져다주는 페스티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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