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뮤지컬 '궁' 일본 공연이 끝난 후 바로 한국 공연 준비와 솔로 앨범 준비로 너무 바빴다. 이렇게 공연하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대화 나누고 사진도 찍는 등 제가 가진 것을 나누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이 시간들이 아이들에게 기쁨을 줬다면 더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말했다.
김규종은 앞으로도 빛이 없는 지역에 태양광램프를 보내는 하트하트재단의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