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필리핀 빈민가를 방문해 선행했다.
최수종 하희라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함께 지난 11월2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나보타스시의 빈민가 땅오스와 뿔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수종 하희라가 지난 9월말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빈민가의 현지 소식을 접한 후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하트하트재단에 직접 요청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