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 연주자 35명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오지철)이 2006년 창단하여 지금까지 국내외에서 1100회 넘는 연주를 해오면서 세계 정상의 발달장애 연주단체로 성장했다. 작년에는 ‘삼성호암상’을 수상한 바 있다.
앞서 2018년 9월엔 카네기홀 메인홀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 무대와 워싱턴 존 F. 케네디 공연센터 등에서 공연을 했다.
한편 하트하트재단은 발달장애인의 음악적 재능을 계발하고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며, 단원들에게 활동비와 연주 개런티를 지급해 발달장애인이 당당한 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