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 감동을 주고 있다.
1월16일 박하선은 서울의 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하여 내복 500벌을 전달했다. 박하선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빙판길에 넘어져 바지가 찢어지기도 하고 롤리폴리 춤을 엽기적으로 추기도 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동시에 그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11년 11월 MBC ‘하이킥3’가 방송 된 이후 수차례 링거를 맞으며 촬영에 임했다.
박하선은 전 날부터 오전까지 이어진 시트콤 밤샘 촬영에도 불구하고 당일 오후에 시간을 내어 노인요양원을 방문하고 내복을 직접 전달했다.
그는 “시트콤 촬영이 중반을 넘어서며 조금씩 체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임에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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