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콤 ‘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박하선이 이웃사랑의 선행을 펼쳤다.

1월17일 하트하트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16일 박하선은 서울의 한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내복 500벌을 전달했다. 전날부터 오전까지 이어진 시트콤 밤샘 촬영에도 그는 직접 한분한분에게 전달하는 성의를 보였다. 박하선은 하트하트대잔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내복 선행에 대해 박하선은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나눔이란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됐다. 요즘 이렇게 사랑을 받는 것은 대중이 저에게 사랑을 준 것인데 당연히 받은 사랑을 다른 곳에 나눠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바쁜 스케쥴이지만 나눔이 필요한 분들과 대화도 나누도 사진도 찍는 시간들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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