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마이데일리] 최수종, 탄자니아 트라코마 후원 눈물로 호소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5-10 11:40:07 조회수 : 27382
 
 
배우 최수종(50)이 아프리카 아동들을 위해 눈물로 호소했다.
최수종은 지난 5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행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트라코마 질병으로 고통받는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 빈곤 아동들을 소개하고 현지에서 펼친 봉사활동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그동안 마음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특히 탄자니아 방문동안 봤던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을 소개할 때는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최수종은 1만원의 나눔을 호소했다. 트라코마는 1만원으로 15분이면 수술이 가능한 병이지만 탄자니아 아동들은 그 돈이 없어 실명 위기에 처해있었다. 이에 최수종은 나눔의 중요성을 전하고 함께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방송 후 최수종이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에는 "어린이날 최수종씨가 나를 울렸다" "실명한 아이의 눈을 보면서 '1만원'의 가치를 알게 됐다. 좋은 일에 동참하고 싶다"며 탄자니아 트라코마를 위한 후원전화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최수종은 "어린이날 방송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많은 분들이 마음을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미약하지만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가능성을 짐작 할 수 없다. 시작하자. 지금이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 해당기사 바로가기
[연합뉴스] 빈곤 아동들 위로하는 최수종 
[뉴스엔] 최수종 탄자니아 방문 후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