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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수종 탄자니아 방문 후 눈물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5-10 11:42:18 조회수 : 27285
 
 
최수종의 눈물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울렸다.
최수종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특집으로 진행된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에 출연해 탄자니아의 트라코마 질병으로 인해 시력을 잃어가는 빈곤 아동들을 만나고 현지에서 펼친 봉사 활동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온 모습을 보여줬다.
최수종은 오랫동안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마음에 담아 두었던 얘기를 방송을 통해 전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특히 이번 탄자니아 방문동안 보았던 현지의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아동들의 모습을 소개할 때는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최수종은 ‘1만원’의 나눔을 호소했다.트라코마는 수술비가 1만원으로 15분이면 수술이 가능하지만 그 금액이 없이 실명 위기에 처한 탄자니아 사람들이 있기 때문. 최수종은 ‘나눔’의 중요성을 전하고 함께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최수종은 “어린이날 방송이라 더 의미가 있었다. 많은 분들이 마음을 나눠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은 미약하지만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그 가능성을 짐작 할 수 없다. 시작하자. 지금이다” 라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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