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 내레이터 출연료 전액 기부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지난 29일 서울 송파구 하트하트재단을 방문해 ‘화상 환아를 위해 써 달라’며 KBS 1TV “아름다운 사람들” 내레이터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07년부터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레이터 출연료 기부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다. 금액도 총 1억원에 달한다.
부부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면서 “꼭 소중한 곳에 쓰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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