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재단은 배우 김정훈 씨가 출연한 뮤지컬 ‘캐치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을 응원하기 위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4개 나라의 팬들이 보낸 쌀드리미 화환 1톤을 서울에 위치한 장애아동 보호시설 5곳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쌀을 후원받은 가브리엘의 집 김정희 원장은 “다가오는 여름을 나기위해 아이들이 먹을 쌀을 구입해야했던 시기에 이렇게 많은 양의 쌀을 지원받아 마음까지 든든해진 느낌이다”라며 감사의 표현을 전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일상 속의 나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데 더욱 힘 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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