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에이블뉴스] 발달장애 오케스트라가 펼치는 선율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8-30 00:00:00 조회수 : 26661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 9월3일 공연

 
하트하트재단의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가 '제3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에 초청돼 오는 9월3일 저녁 7시30분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009년과 2011년 제주국제관악제, 그리고 제1회 대한민국 국제관악제 등 국제적인 음악제에 꾸준히 참여하며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국내를 넘어 세계인들에게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고 나아가 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한 최고 수준의 연주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플룻 연주자로 협연에 나서는 김동균 단원(20)은 발달장애 2급을 딛고, 한국예술종학학교에 입학 한 것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다. 지난 7월 KBS스페셜을 통해 많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넘어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물하기도 했다.
 
 
이날 물빛무대에서 하트하트 윈드오케스트라는 프란츠 주페의 시인과 농부를 비롯하여 사라사테의 카르멘환상곡, 로시니의 윌리암텔 등 총 7곡을 해설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제3회 대한민국국제관악제 9월 막 오른다  
[음악춘추] 프랑스 소나타로 관객과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