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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팝페라테너 임형주, 지역문화활성화에도 앞장…재능기부 눈길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09-14 00:00:00 조회수 : 27056
강동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화 무대 올라임형주는 1일 서울 강동아트센터(관장 이창기)의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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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재능기부로 훈훈한 행보를 이었다.
임형주는 1일 서울 강동아트센터(관장 이창기)의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 무대에 섰다.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과 ‘메모리(Memory)’, ‘아베 마리아(Ave Maria)’를 비롯하여 가에타노 도니제티의 정통 클래식 아리아 등을 불렀다.
 

임형주가 지역문화활성화에 직접적으로 나선 건 데뷔 15년 만이다. 서울 강남권과 강북권에 비해 비교적 소외돼 있던 서울 동남권의 대표 공연장을 응원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임형주는 “개관 1년 만에 서울 동남권의 대표적 공연장으로 자리잡은 ‘강동아트센터’의 개관 1주년 기념 음악회에 초청돼 기쁘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음악인’이라는 틀을 벗어 던지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 주민분들을 위해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소 지역문화활성화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KBS 1TV ‘찾아가는 음악회’ MC 및 게스트로 간접적인 지지를 보내왔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지역문화활성화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임형주는 이에 앞서 프로그램 출연으로 받은 개런티를 전액 기부하는 방식으로 선행을 실천해왔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남양주(시장: 이석우)가 후원하는 ‘드림키즈 오케스트라’ 공식 멘토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지적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평창 스페셜올림픽(지적장애인 올림픽) 프레대회 개막식에서 노개런티로 협연 공연을 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끊임없는 활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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