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하트-한국스탠다드차타드 캠페인
시각장애우 아동들과 함께 ‘어울누리 뜰’ 진행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임직원 가족 및 고객, 저시력(시각장애) 아동 등 1,000여 명이 함께 지난 5월 19일 그린나래 캠페인 ‘어울누리뜰’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울과 대전, 전북 부산 맹학교에서 저시력 및 시각장애아동들을 위한 모종심기, 타일벽화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서울맹학교 행사장에는 하트하트재단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김현숙과 걸그룹 ‘씨리얼’도 참석하여 저시력아동들과 함께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하트하트재단은 그동안 실명예방과 시각장애인의 복지 실현을 위해 2006년부터 다양한 국내외 시력회복지원 사업을 실시해 왔다.
특히 교육과학기술부, 전국의 특수학교와의 네트워크를 통해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독서확대기를 지원하여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2012년도에는 ‘Seeing is believing’ 실명예방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와 함께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교육,문화 지원 사업을 실시하여 복지 사각지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시력(시각장애 아동)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