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은 이 재단의 친선대사로 활동 중인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자선음반 '예..사랑합니다'를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부부가 자선음반을 발매하기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이번 앨범의 수익금은 전액 하트하트재단을 통해 필리핀 아동급식지원과 해외빈곤아동을 위해 사용된다.
음반 발매를 기념해 두 사람은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동구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방송인 김제동이 사회를 맡고 최수종의 매형인 가수 출신 목사 조하문이 축하메시지와 축하노래를 들려준다.
또 최수종-하희라의 두 자녀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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