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트하트재단 2TH ANNIVERSARY

  • 하트하트재단
  • 사업소개
  • 나눔캠페인
  • 후원하기
  • 하트이야기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하트이야기 | 언론 속 하트하트재단
[아시아투데이]부산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해피스쿨’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12-10 00:00:00 조회수 : 27521
737668_0_550366_18276.jpg

 
해피스쿨은 오는 7일 부산시교육청 초청으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世울림 콘서트’를 열고 가평초등학교와 광안초등학교 4~6학년 학생 670명에게 해피스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바르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갖는다.

부산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世울림 콘서트’는 지난 2007년부터 연중 1~2회 꾸준히 열리고 있으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교육은 KBS 개그콘서트의 송영길, 김장군의 사회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퀴즈와
영상,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연주가 이어지며 이에 앞서 부산 특수학교 예술단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서 꾸준하게 음악 실력을 쌓고 있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돼 있으며 음악대학을 졸업한 이들은 항상 타인의 도움을 받던 입장에서 벗어나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활용, 감동의 하모니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발달장애 프로연주자로 구성된 하트미라콜로 앙상블의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바른 생각을 심어주고 서로를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금까지 총 13회의 교육을 통해 7186명의 학생들에게 교육활동을 펼쳐왔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서울에서 시작한 해피스쿨이 부산시교육청의 초청으로 지역을 확장해 부산의 학생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하트하트재단은 지속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재능개발과 사회성향상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각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교육현장에서부터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인성교육과 함께 꿈을 가지고 노력하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이 해피스쿨의 가장 큰 성과이자 의미”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 www.heart-heart.org)이 창단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지휘자 박성호, http://orchestra.heart-heart.org)는 지금까지 약 150여회의 연주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꿈을 전하며 장애인 인식개선과 함께 문화 복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해피스쿨은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의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 교육캠페인이다.

☞ 해당기사 바로가기
[조선일보] 음악으로 장애 넘은 청년들, 세상과 하모니를 연주하다 
[메트로] 꼬레, 어꾼 찌란 함박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