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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장애-비장애인 하나된 감동의 하모니…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주회
첨부파일 : 등록일 : 2012-11-18 00:00:00 조회수 : 27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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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지휘자 박성호)가 15일 서울 장천아트홀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사진)를 열고 또 한 번의 감동스토리를 전했다. 단원들은 그동안 천 번 이상의 연습을 거쳐 한 곡을 소화해내는 노력으로 장애의 한계를 극복해왔다.


특히 이번 연주회를 위해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이 이동현(역삼중3, 발달장애1급) 단원과 ‘넬라판타지아’를 협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또 단원들이 직접 연주회 사회와 해설을 맡아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직업재활이라는 결실을 보여줬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또 다른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공연과 함께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하트하트재단의 소외아동 돕기 연말 나눔 캠페인인 ‘하트베어트리’를 공연장 내에 설치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도 동참한 것이다.


한편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이 창단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금까지 150여회의 연주활동을 통해 장애의 벽을 넘어 사회와 통합되는 모습을 보여 왔다. 지난달 9일에는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스페셜 D-100 기념음악회’를 비롯하여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 정부 간 고위급회의, RI세계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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