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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고양시 소외계층 600명 초청 사랑나눔 콘서트 개최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06-17 00:00:00 조회수 : 27523
(사)희망의소리(이사장 서광선)는 오는 21일 경기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비장애 성인 A&B 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MBC재단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날 연주회는 방송인 황인용씨가 진행을 맡고 클래식기타 서정실, 플륫 김대원, 바이올린 정유진, 테너 이동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등 국내 중견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객석은 고양의 뜻있는 인사 600명이 음악으로부터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 장애우 등 600명을 초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청방법은 티켓을 구매해 복지기관을 지정해 전달하거나 사회복지협의회에 초대를 위임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또한 화정 이마트에서 제공하는 물품 등 기부품은 고양시 1촌 맺기를 통해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아주경제] 고양시, ‘나, 너, 그리고, 아름다운 우리’ 공연 
[경인일보] (사)희망의소리 발달장애 청소년 합동연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