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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보] 발달장애 청소년-비장애 성인, 오케스트라 합동연주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06-19 00:00:00 조회수 : 27371
문화정책의 흐름이 문화 복지와 문화 다양성 확보로 점점 바뀌고 있다. 이 모든 문화 수요를 중앙정부나 지방정부의 공공재원으로 충당하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요구되는 것이 기업의 사회공헌과 메세나 등의 전통적인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면, 고양시(시장 최성)는 한 발 더 나아가 시민 누구나 나눔의 주체와 대상이 될 수 있는 ‘시티즌 오블리주’의 시대를 열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

고양시에서 청소년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사) 희망의소리(이사장 서광선)는 발달장애 청소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비장애 성인 A&B 오케스트라의 합동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들이 공연 연습을 해 가면서 경험하는 배려와 소통,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 낸 감동의 음악을 들으면서 서로간의 다름을 넘어서는 소통에 대해 생각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MBC재단 방송문화진흥회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연주회는 방송인 황인용이 진행을 맡고, 클래식기타 서정실, 플루트 김대원, 바이올린 정유진, 테너 이동환, 메조소프라노 최승현 등 국내 중견 연주자들이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무대는 이렇듯 예술가들이 함께 만든다면, 객석은 고양의 뜻있는 분들 600명이 음악으로부터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 장애우 등 600명을 초대해 함께 꾸미는 것이 이 연주회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화정 이마트에서 제공하는 물품 등 기부품은 고양시 1촌 맺기를 통해 사회복지협의회에서 나눠줄 예정이다.

행사를 통해 이날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은 장애인을 비롯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배려가 가득 찬 나눔의 마당이 될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초청방법은 티켓을 구매하면서 복지기관을 지정하거나 또는, 사회복지협의회에 초대를 위임하는 경우 등 다양하다.
 
 
 
[경인일보] (사)희망의소리 발달장애 청소년 합동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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