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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올림푸스한국,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 올림푸스 앙상블 기획공연 연다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10-30 00:00:00 조회수 : 27373
올림푸스한국이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창단한 올림푸스 앙상블의 기획 공연을 올린다. 올림푸스한국은 29일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내년 4월까지 월 1회씩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 앙상블은 올림푸스한국이 젊은 클래식 음악가들을 지원하고 그들과 함께 문화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창단했다. '문화를 통한 소통과 행복'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악단은 권혁주(바이올린), 김지윤(바이올린), 이한나(비올라), 박고운(첼로), 성민제(더블베이스), 박진우(피아노), 장종선(클라리넷)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림푸스한국이 문화공헌의 일환으로 창단한 '올림푸스 앙상블'의 기획공연이 내년 4월까지 월 1회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한다.
 

 
이들은 내년 3월까지 각자 영감을 받은 작곡가·국가를 주제로 한 독주 공연을 펼치고 4월에는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할 예정이다.
 
올림푸스한국은 사회공헌이 아닌 문화를 통한 사회공헌(CCR)을 목표로 2010년 클래식 전용 콘서트홀 '올림푸스홀'을 개관하고 지난해 올림푸스 앙상블을 창단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장기간의 입원으로 문화 향유의 기회가 적은 환자를 위한 '병원 로비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는가 하면 올림푸스 홀을 개방해 비정부단체(NGO)등이 주최하는 사회공헌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올림푸스한국의 이나도미 가츠히코 사장은 "국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활동이야말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경제] 올림푸스한국, 문화공헌 위한 올림푸스 앙상블 기획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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