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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 김제교육지원청, 장애 인식 개선 희망 두드림 콘서트 개최
첨부파일 : 등록일 : 2013-11-26 00:00:00 조회수 : 27359
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박병윤)은 1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단을 초청,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희망 두드림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만든 미술작품(용지초 외 12개교) 전시 및 음악공연 등으로 펼쳐졌으며,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천진난만한 학교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 전시회(종정초 외 13개 작품)도 함께 이뤄졌다.

1부에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어울린 코너로, 자영고 학생들의 시원한 난타공연과 용지중학교 학생들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 김제교육지원청 어머니 합창단 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는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단이 경기병서곡을 시작으로 거위의 꿈, 나팔수의 휴일 등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했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단의 아름다운 선율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으며,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단원들의 모습에서 벅찬 감동을 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박병윤 교육장은 “금번 희망 두드림 콘서트를 통해 장애인들이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며 소중한 꿈을 키우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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