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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프레스] 병원 로비서 만나는 치유의 음악 올림푸스한국 힐링콘서트 개최
첨부파일 : 등록일 : 2014-02-27 00:00:00 조회수 : 28191
병원 로비에서 치유와 긍정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
올림푸스한국이 운영하는 올림푸스 앙상블의 ‘2014 힐링 콘서트’ 첫 공연이 지난 25일(화) 서울 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로비에서 개최됐다.
‘힐링 콘서트’는 올림푸스한국이 환우들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진행해 온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난치병 어린이 소원성취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및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바 있다.
 
2월부터 연중 진행될 예정인 ‘2014 힐링 콘서트’는 올림푸스 앙상블과 함께 국내 최초 발달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연주자들로 구성된 ‘하트 클라리넷 앙상블’이 참여하고 있다.
 
‘2014 힐링 콘서트’ 첫 공연은 스티브 바라캇의 ‘플라잉’, 헝가리 춤곡 몬티의 ‘차르다시’를 비롯해 대중적으로 친근하면서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특히 영화 <미션>의 테마곡 ‘가브리엘 오보에’는 올림푸스 앙상블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과 첼리스트 박고운이 하트 클라리넷 앙상블 단원들과 협연해 감동을 선사했다.
 
올림푸스한국 이나도미 카츠히코 사장은 “공연장이 아닌 병원 로비 콘서트를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음악을 통한 정서적 치유와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힐링 콘서트를 매해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에게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을 경험하고 삶의 작은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기회를 마련,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4 힐링 콘서트’ 두 번째 공연은 3월 27일(목)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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