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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에쓰오일, 발달장애 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에 1억 후원
첨부파일 : 등록일 : 2014-04-18 00:00:00 조회수 : 28068
발달장애 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운영하고 있는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과 에쓰오일(대표 나세일)은 지난 16일 서울 공덕동 에쓰오일 사옥에서 ‘제6회 햇살나눔콘서트’개최하고, 후원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기금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발달장애청소년 단원들의 음악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9년부터 6년째 지속적으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에 하트하트재단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장애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발달장애청소년 91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음악적 기량과 재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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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학교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육 ‘하트해피스쿨’을 진행해 48개 초등학교의 2만 5천여 명의 학생들이 발달장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재능기부한 방송인 박샤론의 사회로 진행된 ‘제6회 햇살나눔콘서트’에서는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 포레스트 검프 OST 중 ‘Forest gump suite’, 캐리비안의 해적 OST 중 ‘블랙펄의 저주’를 연주하여 콘서트에 참석한 에쓰오일 임직원들에게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에쓰오일 이창재 부사장은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후원해 왔다”며 “앞으로도 재능 있는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지난 2006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이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오케스트라로, 지금까지 국내외 300여 회의 연주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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