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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퀵]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대원제약이 함께한 나눔콘서트
첨부파일 : 등록일 : 2014-06-23 00:00:00 조회수 : 27587
19일 오후 7시, 강동아트센터(강동구 상일동)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아름다운 무대가 펼쳐졌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의 국내 최초 발달장애 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대원제약(대표이사 백승열)의 사내합창단 대원하모니가 함께한 콘서트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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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대원제약 임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사내 합창단 대원하모니의 제7회 정기연주회로, 대원하모니는 음악을 통해서 삶의 여유와 활력을 느끼고 직원들 간의 유대와 소통의 장이 되어 직장 내 좋은 문화 활동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음악을 통한 문화 봉사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해 오고 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대원하모니와 한 무대에 선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이다. 이번 나눔콘서트를 통한 후원으로 하트하트재단의 탄자니아 트라코마 퇴치 사업과 발달장애아동 음악 교육비를 지원하게 되어 그 의미가 깊다.
 

하트하트재단의 홍보대사인 탤런트 김현숙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대원하모니의 합창공연에 이어 대한약사회 합창단, 국악예술팀 ‘소리노리’의 특별출연으로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연주와 가수 정동하의 협연이 더해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함께 전했다.
 
 
하트하트재단 신인숙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는 대원제약과 나눔 콘서트를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다양한 무대에서 감동을 전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는 역할을 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원제약 백승열 부회장은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음악과 같이 조화로움을 이루며 서로가 함께할 때 더욱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한다”며, “희망의 선율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로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이 창단했다. 지금까지 약 300여 회의 연주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복지의 롤모델로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음악가 및 국내외 유수의 교향악단과 교류하며 장애유무를 넘어 음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정기연주회, 유명 연주자와의 협연, 해외연주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장애를 뛰어넘은 감동의 하모니’,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수준 높은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라는 찬사를 받으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2013년 12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콘서트를 비롯하여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기념음악회, 그리고 UN ESCAP 정부 간 고위급회의, RI세계대회 등 국제적인 행사에 초청받아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하트하트재단은 1988년부터 가난하고 소외된 국내외 아동 및 그 가족들을 섬김으로써 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국내 저시력아동의 교육․문화지원사업과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를 통해 문화 복지사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으며, 해외 저개발국가에서 실명예방사업과 지역개발사업을 전개하여 지구촌 이웃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있습니다.

 
[메트로] 장애를 넘어선 사랑의 하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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